[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사회 다양한 집단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가용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숙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관하는 '주민 마음건강 서비스 사업 : 마음 心터'업무 협약식을 21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속초시 보건소, 속초시 정신건강센터, 노학동 행정복지센터,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9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협약식은 ▲ 건강관리・긴급지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 ▲ 민・관 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경제・의료・주거복지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을 각 기관・단체가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 배출 요령, 결식위기대상자 도시락 전달 자원봉사 활동, ESG 실천 교육 실시 등 주민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체감형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주민편익 제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주민편익 제고 관점에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ESG 경영 지원 활동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