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책을 매개로 한 새로운 문화 경험이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서화도서관에서는 도서 ‘천 개의 요술사탕’을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 마술극 『수상한 사탕가게』가 공연된다. ‘수상한 사탕가게’는 눈길을 사로잡는 신기한 마술과 다양한 상황극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오후 2시 원통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조이매직서커스』에서는 저글링·풍선아트·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말을 사용하지 않는 넌버벌 공연으로 어린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8일 오전 11시 인제 기적의도서관 사랑채에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매직쇼 『매직쿠키』는 베스트셀러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 바탕으로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마술극 형태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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