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일,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의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국 체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 1,436명이 47개 종목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 교육감은 "현재 원소프트테니스협회, 강원탁구협회, 강원족구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 학교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선수가 매 경기마다 기량을 펼치고 산의의 경쟁 속에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또한, 도전과 도약을 통한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강원 체육을 응원한다는 말을 남겼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