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사고의 원인은 농업기계 자체의 결함에 의한 사고보다 사용 농가의 부주의에 따른 사고율이 높아 사용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농업기계는 농작업을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잠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농업기계 기종별 안전교육 및 농작업 안전용품 지급 등 지역 농가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날 교육 참석자에게는 농작업 안전용품도 함께 지급됐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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