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근로 기간 동안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및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직접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을 이룩하여 시민들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시비 5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선발된 100명의 참여자는 관광지 환경정비, 폐스티로폼 자원재생사업, 공공기관 서비스 정비 등 46개 사업에 배치되어 9월부터 3개월간 근무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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