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도내 중고등학교 내 야간자기주도학습과 방과후 수준별 교과보충수업 현장을 찾았다. 신 교육감이 이번에 방문한 학교 중 원통고와 인제고는 학교 기숙사에 많은 학생이 들어와, 밤 11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 교육청이 하루 세 끼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을 격려하고, 학생 지도에 열정을 다하는 교사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강원 교육이 더욱 새로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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