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 경영 선도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환경부 주관'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8월 23일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이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시행한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에 관한 내용을 SNS에 게재하면 된다. 공단은 지난 5월 22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공단 자구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통장협의회 등 시민단체 대상 올바른 재활용쓰레기 분리 배출법 홍보 등을 실시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이행과 지역사회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이기도 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는 방법은 나로부터의 실천과 노력”이라면서 “환경・소각장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단으로써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이기도 한 쓰레기 대란문제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정책적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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