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따뜻한 손길로 취약계층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루고자 임직원 자투리 월급을 활용 속초시장애인체육회에 사회공헌 후원금 일백만원을 시청 시장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8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적 약자 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하는 속초시장애인체육회의 열악한 환경속에도 장애인에게 자체적으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식사 제공에 필요한 부식품 구입을 위하여 마련한 부분으로써 강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기부 실시했다. 공단은 향후, 속초 종합경기장 일대 시설물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베리어프리 환경 조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하여'속초시장애인체육회'와 협업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균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로 사회공헌 적극 실천 이행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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