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시 승격 60주년을 맞는 속초시 대표 관광콘텐츠 및 문화예술을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4일간 개최되며, 전국 181개 기관 4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한다. 속초시는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2박 3일 속초 살아보기 ‘속초 오실’과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속초워케이션’ 및 해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 등 여행상품과 주요 관광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강원도무형문화재 제31호·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 대표 문화관광축제 ‘설악문화제’ 등 속초시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을 관광콘텐츠와 연계하여 소개하고, 더 나아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속초시의 속초다움을 알려 공존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승격 60주년 기념 속초시 SNS 팔로우 및 속초관광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여 속초시 문화관광자원 정보제공 및 다양한 홍보물품 증정을 통해 개별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 유입에도 힘쓴다. 속초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시의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속초여행만의 차별화된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속초의 관광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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