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립풍물단과 속초사자놀이 보존회는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 피서철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찾아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 연주곡 리듬&파이터, 사물놀이, 개인놀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속초시립풍물단 「풍류 樂」공연’ 등 속초를 대표하는 야간 공연상품을 많은 이들에게 선보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립풍물단의 전통타악과 강원도무형문화재 속초사자놀이는 평상시 접하기 힘든 우리 시의 대표적인 공연 콘텐츠로 관광 성수기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관람하여 우리 시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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