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척산삼거리와 중앙로 회전교차로 등 주요 교통 중심지에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60을 형상화한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 여름꽃 식재를 통한 활력 넘치는 가로경관 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로변에 심는 여름꽃은 모두 33만 본이며,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양묘장에 여름꽃 씨앗을 파종한 후 꽃묘를 관리해 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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