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범 예방안전과장은 "엑스포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소방은 행사 기간 방문객 급증으로 개최지인 고성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숙박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속초, 인제, 양양 등 숙박시설 197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 안전 관리자 업무수행과 자체 점검 이행 실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적사항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조처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