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ESG 경영 실천과 청결한 해변 관리 도모를 위하여'반려해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7일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공단은 해양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및 지자체・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 환경정화 활동인'반려해변'프로그램에 참여 속초해수욕장을 반려 관리 지정 해변으로 ′23.05.30. 선정된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여름철 성수기 속초해수욕장 개장 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청결한 해변 관리 도모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금일 행사는 또한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안부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2023년 클린 속초 안녕 캠페인'과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자원봉사 다함께! '자원봉사 활성화 집중홍보'를 병행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역할을 보여줬다. 한편 공단은 금일 첫 실시한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일회성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실시하며 해양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구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다양한 방법과 발상으로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숙원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이야 말로 작은 혁신의 시작이고 의미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해양환경 쓰레기 근절 노력을 기울이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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