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남면상인회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인제전지훈련센터에 훈련 중인 남자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을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훈련기간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준 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장애인 배구 종목 중 하나인 좌식배구는 남자 1.15m 여자 1.05m 높이의 네트를 사이에 두고 엉덩이가 지면에서 떨어지면 반칙이 선언되며, 서브를 블록 할 수 있는 룰로 게임이 진행된다.
한편, 남자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은 7월 3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는 파라발리 아시아 오세아니아존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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