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연계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3기)를 모집한다. 3기는 관내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앞서 추진한 2기는 10팀(12명)이 선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 모두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지역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모집대상은 10팀(1~2명/팀)이며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만18세 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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