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치매안심약국을 그동안 총 3개소를 지정하여 활동중에 있고 추가로 관내 약국 8개소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6월 7일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약국별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안심약국)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속적인 치매관련 정보 제공 및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을 원할 경우 별도의 신청서 작성 등 행정 절차가 필요하며, 지정 요건이 충족되면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강원도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승인을 절차를 받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 갈수 있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