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철원군은 철원종합운동장의 조명탑 등의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23일부터 육상트랙을 상시 무료 개방하여 주민들의 신체와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여가활동 및 체육공간으로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국가공휴일, 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개방이 제한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관내에 부족한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 공간이 이번 철원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상시개방으로 조금이나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철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