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 등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참가신청은 이벤터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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