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NH농협 정선군지부는 정선 관내 농협(정선·여량·임계·예미농협)과 함께 5월 한달간 총 4회에 걸쳐 'NH오늘농사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8일 정선읍을 시작으로 임계면, 북평면, 신동읍 관내 농가를 찾아 고추지주대 설치작업 일손을 도우며, 농업인 대상으로 NH오늘농사 앱 설치 및 사용방법 안내하는 등 앱 홍보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NH오늘농사'는 농협이 선보이는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농업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한 번에 농사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앱을 활용하여 내 작물 가격정보 및 전망, 병충해 정보, 영농일지, 로컬푸드 판매 및 정산 현황, 농업보조금, 소통게시판 등 영농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다. 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장은“농업인을 직접 만나 NH오늘농사 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앱에 대한 큰 호응과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돕기와 NH오늘농사 홍보를 함께 지속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