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난 한 달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핑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양양 국제사이클대회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또, 7월 2일 자로 유아용, 어린이용을 구분하여 운영한 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 운영을 8월 31일 자로 종료했다. 군은 물놀이장 방문객 수가 지난해 대비 8% 증가한 6,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최대 수심 30cm로, 유아용, 어린이용을 구분한 점과 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시한 점,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매일 수중자동청소를 실시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양양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양양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양양군 언급량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양양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6,899건, 뉴스 1,225건으로, 총 8,124건이다.
양양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양양군의 긍정 감성어는 6,518건(77.9%), 부정 감성어는 1,662건(19.9%), 중립 감성어는 183건(2.2%)이다.
양양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즐기다’, ‘시원하다’, ‘예쁘다’, ’가고싶다’, ‘핫하다’, ‘신나다’, ‘깨끗하다’, ‘즐겁다’, ‘낭만’, ‘맑다’, ‘유명하다’, ‘추천하다’, ‘귀엽다’, ‘추천 드리다’, ‘안전’, ‘기대’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덥다’, ‘아쉽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언급된 양양군의 연관어는 ‘비’, ‘서핑’, ‘파도’, ‘바다’, ‘여름’, ‘밥’, ‘해변’, ‘동해’, ‘날씨’, ‘속초’, ‘휴가’, ‘여행’,’ 회’, ‘웨이팅’, ‘식당’, ‘해수욕장’, ‘강릉’, ‘카페’, ‘사진’, ‘주차장’ 등이 있다.
양양군 관련 주요 이슈 양양군은 8월 20일부터 23일,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2024 양양 국제 사이클대회’와 ‘전국 사이클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양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 실업사이클연맹,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의 주관으로 국제 규격을 갖춘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국내 64팀 선수 279명과 해외 10개팀 선수 22명, 장애인 8팀 선수 17명이 참가했다.
양양군은 8월 24일 낙산해변 D지구에서 ‘양양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페스티벌은 양양군관광협의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페스티벌에는 애니멀플로우, 요가, 서핑, 훌라댄스, 명상, 사운드베스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참가자는 월컴키트를 포함한 전체 입장권과 서핑 강습권도 추가한 서핑웰니스 패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행사를 즐겼다.
양양군은 8월 24일, 양양 중광정리 서퍼비치에서 2024 양양 서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양군의 주최 및 양양군 서핑협회의 주관, 강원특별자치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함께 개최되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실크스크린, DIY 워크샵, 메이크업&타투, 로컬 크래프트 마켓, 야간 공연이 준비되었다.
양양군은 주차난 해소 계획의 일환으로 양양군 하조대축구장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9월 3일, 발표했다. 하조대축구장은 잔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이용객 수가 감소했다. 군은 하조대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비 예산을 5억 원으로 책정했으며,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