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6월 8일, 춘천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춘천지구전투는 국군이 춘천과 홍천에서 6일간 북한의 남침에 맞서 싸운 전투로, 당시 많은 주민이 군인의 식량과 탄약 공급을 도왔다.
신 교육감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학생들에게도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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