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간정(출처: 고성군청)

지난 한 달간 고성군은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을 지원할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고성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된 소식을 발표했다. 재단은 문화예술지구 육성과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명파아트호텔을 활용하여 고성의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4월 29일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 삶의 질 향상, 농업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위해 총 2,563개 농가에 가구당 70만 원 상당의 농업인 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고성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언급량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5,264건, 뉴스 1,557건으로, 총 6,821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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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3,709건(72.8%), 부정 감성어는 1,167건(22.9%), 중립 감성어는 230건(4.5%)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즐기다’, ‘맛있다’, ‘추천하다’, ‘만족’, ‘가깝다’, ‘멋지다’, ‘평화’, ‘최선’, ‘신선하다’, ‘감탄’, ‘노력하다’, ‘일품’, ‘자랑하다’,’ 이쁘다’, ‘깔끔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욕설’, ‘피해’, ‘울다’, ‘죄송하다’, ‘폭행’, ‘혐의 ‘자극적이지 않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바라다’가 있다.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연관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삼척’, ‘춘천’, ‘지역’, ‘강릉’, ‘설치’, ‘울산’, ‘주민’, ‘문의’, ‘김해’, ‘밀양’, ‘여행’, ‘산청’, ‘바다’, ‘속초’, ‘원주’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은 5월 14일, DMZ 평화의 길 개방 소식을 발표했다. 개방 기간은 5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주 5일 동안 1일 2회 개방된다. 1회 방문 인원은 최대 20명이다. 

코스는 집결지인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하여 해안전망대, 통전터널, 남방한계선을 지나 통일전망대로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개방일마다 10시와 14시에 두 차례 출발한다.

단, 7월과 8월 혹서기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고성군은 5월 25일 토성청소년문화의집 입구에서 청소년 문화 버스킹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버스킹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개 팀이 공연한다. 1부는 초등부 공연, 2부는 중, 고등부 공연, 3부는 관객의 즉석 신청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