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대진항 해상공원(출처: 고성군청)

고성군은 8월 1일,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반비치)를 정식 개장하여 애견인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군은 마을과 연계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민박 서비스도 운영하고, 11월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전국 애견인의 방문을 장려한다.

※ 관련 기사: 고성군,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 8월 1일부터 정식 오픈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고성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언급량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6,447건, 뉴스 2,141건으로, 총 8,58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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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4,188건(61.9%), 부정 감성어는 2,434건(36%), 중립 감성어는 148건(2.2%)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안전’, ‘맛있다’, ‘즐기다’, ‘맑다’,’ 가고싶다’, ‘깨끗하다’, ‘가깝다’, ‘진심’,’ 조용하다’, ‘유명하다’, ‘추천하다’, ‘웃음’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덥다’, ‘아쉽다’, ‘욕설’, ‘삿대질’, ‘울다’,’ 피해’,’ 혐의’, ‘막말’, ‘범죄’, ‘아수라장’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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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관어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바다’, ‘여름’, ‘동해’,’ 김해’, ‘남해’, ‘휴가’, ‘산청’, ‘삼척’, ‘서울’, ‘해변’, ‘강릉’, ‘숙소’, ‘진주’, ‘속초’, ‘여행’, ‘해수욕장’, ‘비’, ‘지역’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은 8월 3일, 여름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장신유원지 일원에서 ‘소똥령 삼탕방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는 ‘소똥령 보물찾고 트래킹하기’, ‘메기 맨손잡기’, ‘음악공연’,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숲과 계곡이 있어 많은 피서객이 무더위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또, 군은 8월 3일과 4일, 봉수대해수욕장에서 ‘2024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고성군 카누연맹의 주최, 고성군과 해양수산부, 해양수상 레저스포츠 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페스트벌은 서핑, 스노클링, 카약, 래프팅, 패들보드 무료 교실로 구성된 레저스포츠 체험, 카약 대회, 래프팅 대회 등을 준비했다. 대회는 카약과 래프팅 모두 가족사랑부 30팀, 일반부 50팀을 참가 정원으로 지정했다.

강원 고성군은 8월 16일과 17일 저녁 7시, 봉수대해수옥장 일대에서 ‘여행자 프로젝트 해변콘서트’ 공연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군은 아름다운 여름 해변 홍보 및 지역주민, 관광객의 문화예술 경험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에는 홍보대사 헤라한이 함께하며, 문재즈밴드, 멜로우키친, 성악가 최승원, 예풀뮤직 등도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