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

[설악만평] 고성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

금봉연 기자 | 기사입력 2024/03/01 [18:24]

[설악만평] 고성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

금봉연 기자 | 입력 : 2024/03/01 [18:24]

 

고성군은 의료취약지역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 사각 지역 임산부 관리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군, 정선군 2개 지역에 매월 2회 찾아가는 산부인과 순회진료를 통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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