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5일,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김진태도지사, 이양수, 이철규, 유상범, 노용호국회의원과 도내 사회단체장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신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참석 후 "고향을 떠났으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다"고 전했다.

또한, 총회에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이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극복 방안 중 하나는 '교육'이다. 교육이 강원의 미래이다. 교육이 피어나야 강원이 피어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