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과 신경호 특별자치도 교육감이 7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화 투어에 참석했다. 성화는 그리스에서 채화돼 강원특별자치도 시, 군 중 가장 먼저 속초시에 도착했다.

성화 투어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문선옥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변미영 설악고 교장, 조명수 속초시체육회장, 교직원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신 교육감 모두 성화 투어 이후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