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 시장이 7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예보에 따라 관내 차수벽점검과 배수로 정비, 모래주머니 쌓기 등 태풍 피해 대비에 나섰다.

이 시장은 "속초시 공직자와 함께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꼼꼼한 시설 관리 노력에 감사하다", "응원한다", "별 탈 없이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란다", "침수 취약 지역을 한 번 더 점검하기를 바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