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도내 교육청 마음모아실에 고인이 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분향소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고인을 추모하고자 하는 도민 누구나 분향소를 찾을 수 있으며, 주말 내내 많은 교사가 분향소를 찾았다.
신 교육감은 고인이 된 서이초 교사의 명복을 빌며, "선생님을 지켜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분향소 설치 소식을 접하니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육감님의 따뜻함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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