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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뉴스 하이라이트] 속초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 실시 외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02:25]

[5월 1일 뉴스 하이라이트] 속초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 실시 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3/05/01 [02:25]

 

 

■속초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 실시

 

"속초시가 오는 6월 16일까지 관내 70개소 시설물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 중점 안전점검이 필요한 관내 관광숙박시설을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등 12개 분야 70개소 시설물에 대하여 속초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위험 요소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내실 있고 신뢰도 높은 점검을 위하여 시설물 점검반 편성 시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참여하도록 했으며,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 가스누출 탐지기 등 첨단 장비도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군, 축산농가 분뇨처리 수분조절재(톱밥) 500톤 지원 

 

"양양군이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과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축산분뇨 수분조절재인 톱밥 500톤을 관내 한우농가에 지원한다.

 

현재 양양군의 한우사육농가는 230개소로, 8,100마리를 사육하고 하루 발생되는 축산분뇨가 약 100여 톤에 달하여, 막대한 양의 축산분뇨로 수질 오염과 가축 질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이 요구돼왔다.

 

또한, 축산분뇨 퇴비화 시설 확충으로 수분조절재인 톱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톱밥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올해 지난 2월까지 축산농가로부터 톱밥 지원 신청을 받아, 사업비 9천 6백만 원(자부담 50% 포함)으로 오는 5월까지 80호 축산농가에 300톤의 소나무 톱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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