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2023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시 승격 60주년 홍보 및 대표 관광 콘텐츠를 관람객 대상으로 적극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4월 13일(목)부터 4월 16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4일간 개최되며, 전국 160개 기관 26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한다.

강원도 통합부스(강원도관)로 운영되는 관광홍보부스는 참가 시·군이 공동으로 룰렛 퀴즈, Local Day, SNS 이벤트 개최, 시군별 특산품 시식 및 시음 카페 테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속초시는 홍보부스를 통해 설악산 단풍빵, 연꿀빵, 수제맥주 등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B2B 상담회에 참가하여 맞춤형 여행콘텐츠를 홍보하고 특히 2박 3일 속초 살아보기 ‘속초오실’과 일하면서 여행도 하는 ‘속초 워케이션’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적극적인 속초 관광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에 2023 관광트렌드를 접목한 콘텐츠 연계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속초 워케이션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