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

고성문화재단, '모두를 위한 공예 생활' 주민 강사 모집

고성의 지역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주도형 일일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윤아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05:40]

고성문화재단, '모두를 위한 공예 생활' 주민 강사 모집

고성의 지역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주도형 일일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윤아름 기자 | 입력 : 2024/08/07 [05:40]

 

▲ 고성군청


[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고성문화재단은 고성지역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인 '모두를 위한 공예 생활'을 운영한다.

지역의 다양한 공예 주체를 발굴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공예를 체험하여 문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강사는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하며, 다양한 공예 활동을 1시간 내외로 수업할 수 있는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강좌당 최대 2회 운영이 가능하며, 활동에 따라 강사비와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지역문화팀 관계자는 “공예의 예술성과 실용성이 지역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라며 “일상 속 공예문화의 확산, 공예가 일상인 고성군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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