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인제읍 전경(출처: 인제군청)

인제군은 지난 한 달간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한창이었다.

6월 27일에는 공동주택·종교시설·숙박시설·어린이놀이시설 등 61개 시설의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군은 4월 22일부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안전사고가 증가한 어린이 놀이 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전수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 강원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일원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의 대표 행사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3라운드가 대표 행사로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여러 국가의 참가자와 페스티벌 관계자, 관람객이 인제군을 방문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인제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인제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인제군 언급량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제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3,689건, 뉴스 1,568건으로, 총 5,257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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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인제군의 긍정 감성어는 1,783건(61.2%), 부정 감성어는 1,006건(34.5%), 중립 감성어는 123건(4.2%)이다.

인제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최선’, ‘진심’, ‘맑다’, ‘기대’, ‘기대’, ‘세계적’, ‘시원하다’, ‘우승’, ‘맛있다’, ‘인프라 누리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혐의’, ‘피해’, ‘과실’, ‘떠들다’, ‘비정상적’, ‘긴장하다’, ‘울다’, ‘범죄’, ‘욕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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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연관어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언급된 인제군의 연관어는 ‘지역’, ‘경기’, ‘삼척’, ‘춘천’, ‘충주’, ‘부산’, ‘주민’, ‘속초’, ‘안동’, ‘강릉’, ‘태백’, ‘동해’, ‘경찰’, ‘하루’, ‘비’, ‘사건’ 등이 있다.

인제군 관련 주요 이슈

인제군은 6월 말, 래프팅 관련 업체 30여 곳이 운영에 돌입한 소식을 전했다. 인제군에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래프팅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지역 내 래프팅 코스로 유명한 ‘인제 내린천’을 소개했다.

내린천 래프팅 기본코스는 인제읍 고사리 원대교에서 시작하여 밤골캠프까지 약 6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구간은 구간 내 급류 지역이 길고, 물의 빠름과 느림이 조화를 이루어 래프팅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은 구간이다. 또한, 내린천에서는 래프팅 외에도 카약, 카누, 리버리깅 등 다양한 급류 스포츠를 즐기는 방문객이 많다.

인제군은 7월 20일, 군에서 주관하는 ‘인제군 청소년 해외문화체험’에 참가하는 지역 청소년 28명이 20일 출국했다고 전했다. 지역 청소년의 해외 문화 체험 및 견문 확장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에 참가하는 청소년은 오는 8월 10일까지 뉴질랜드 테아로하 지역에서 어학수업, 방과후 학습, 홈스테이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