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지난 한 달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새양수산부가 주최한 도쿄 크루즈 포트세일즈 행사에 참가하여 한일 양국 크루즈를 위한 홍보 마케팅, 포트 세일에 나섰다. 또한, 설악산자생식물원 마을버스 운영 등 외부 관광객 유입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 오는 6월 7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엑스포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 설악무산문화축전 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다비치가 축하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최근, 복수 인기 유튜브 채널에 속초시 지역 맛집과 라이브 공연을 특징으로 한 게스트하우스가 소개되면서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속초시 언급량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1만 5,308건, 뉴스 1,748건으로, 총 1만 7,056건이다.
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1만 5,490건(92.2%), 부정 감성어는 948건(5.6%), 중립 감성어는 356건(2.1%)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맛있다’, ‘좋다’, ‘일품’, ‘즐기다’, ‘유명하다’, ‘추천하다’, ‘감칠맛’, ‘신선하다’, ‘최고’, ‘가깝다’, ‘좋아하다’, ‘먹고싶다’, ‘깔끔하다’, ‘별미’, ‘기대’, ‘무료’, ‘사람 많다’, ‘친절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쉽다’와 ‘비린내’가,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가 있다.
속초시 연관어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바다’, ‘춘천’, ‘강릉’, ‘사진’, ‘맛집’, ‘여행’,’ 동해’, ‘삼척’, ‘아이’, ‘태백’, ‘남양주’, ‘과천’, ‘수원’, ‘평택’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속초시는 디지털 노마드를 공략한 ‘2024 속초 워케이션’ 프로그램 공고를 게재했다. 참가자에게는 관내 숙소와 공유오피스를 제공한다. 속초 파워보트 클럽과 바다서프, 바다낚시, 영랑호 스토리 자전거, 설악 케이블카, 보광미니골프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숙박업소 중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 쏘리노, 설악동 숙박단지 등을 선호한다면 속초관광홈페이지에서, 체스터톤스 속초와 라마다 속초를 선호한다면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속초 워케이션은 강원관광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협업하여 처음 시도한 사업에서 연간 참가자 2만 622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로복지공단 지원까지 더해 서울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및 문화예술인, 판교 IT분야 기업 종사자를 포함하여 1,300명 모객을 목표로 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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