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지역 축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2월 29일까지 관내 6개 읍·면 마을로부터 축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마을축제는, 마을의 특색을 활용하여 관광수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축제, 양양의 생태·자연·특산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심의를 거쳐 마을당 지원 금액이 차등 결정되며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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