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결국 새 주인 찾기에 실패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삼은 플라이강원의 두 차례에 걸친 공개경쟁입찰이 모두 불발됐다. 법원은 응찰에 나선 유력 인수 후보 기업에 지난달 31일까지 자금조달계획서를 요구했으나 해당 업체에서 이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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