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성군은 물가 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을 명절 대비 물가 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또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고성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2023년 12월 31일~2024년 1월 30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6,272건, 뉴스 1,813건으로, 총 8,085건이다.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3,471건(54.5%), 부정 감성어는 2,774건(43.6%), 중립 감성어는 120건(1.9%)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유명하다’, ‘일출 보다’, ‘깔끔하다’, ‘보상’, 끌리다’, ‘즐기다’, ’합리적’, ‘맛있다’, ‘해결하다’, ‘예쁘다’, ‘평화’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범죄’, ‘방해하다’, ‘경고하다’, ‘춥다’, ‘일방적’, ‘혐의’, ‘울다’, ’유감’, ‘비판’,’ 욕설’, ’논란’, ‘폭행’, ‘피해’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고성군 연관어 2023년 12월 31일~2024년 1월 30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안전’, ‘고성여행’, ‘숙소’, ‘여행’, ‘지역’, ‘동해’, ‘안전’, ‘속초’, ‘정선’, ’춘천’, ‘홍천’, ’남해’, ‘행사’, ’평창’,’ 바다’, ‘길’, ‘회’, ‘서울’, ‘자치도’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은 30일, ‘2024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접경지역 내 소상공인 중 농·어촌 민박을 제외한 숙박, 체육, 문화, 음식점, 서비스업, 도소매 등의 업종에 대해 내부 실내장식 시설개선, 노후 설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같은 장소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소상공인이며, 사업 지원은 사업장 1곳당 1회만 가능하다.
고성군은 현재 ‘고성군 신규 안전 보안관’을 모집 중이다. 안전 보안관은 고성군 내 생활 주변의 안전 위협 요소 신고, 안전문화 활동에 동참한다. 또한,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 문화 선도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안전 보안관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강원 고성군이면서 지역 안전 관심도가 높은 주민이다. 안전 보안관은 본인 명의의 안전 신문고 앱으로 안전 신고가 가능해야 하며, 지역 안전 캠페인 등 안전 보안관 활동에도 적극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안전 보안관 모집 정원은 20명, 모집 마감일은 2월 7일이다. 안전 보안관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본 및 증명 사진을 고성군 안전교통과 안전총괄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지원은 고성군 안전교통과 안전총괄팀에 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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