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10월 28일, 지역 문화재 보존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시민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속초 조양동 유적 일원에서 문화재지킴이,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한 달간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속초시 언급량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2만 1,522건, 뉴스 1,852건으로, 총 2만 3,404건이다.
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3만 6,135건(94.7%), 부정 감성어는 1,034건(2.7%), 중립 감성어는 987건(2.6%)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즐기다’, ‘추천 드리다’, ‘신선하다’, ‘유명한 곳’, ‘희망’, ‘환상적’, ‘최고’, ‘일품’, ‘기대’, ‘인상적’, ‘깔끔하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속초시 연관어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분위기’, ‘주소’, ‘가족’, ‘속초 여행’, ‘사진’, 식사’, ‘음식’, ‘회’, ‘강원도’, ‘정선’, ‘홍천’, ‘식당’, ‘바다’, ‘길’, ‘춘천’, ‘대게’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11월 14일, 속초시는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속초종합운동장 앞 주차장에서 2023년 김장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김장 나눔 대축제는 속초시민의 기부로 모인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 나눔 운동 기금으로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시 지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이다.
축제에서는 관내 업체인 참푸드와 풍미식품이 후원한 식재료로 10kg 김장 1,000통을 제작하여 주민센터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속초시는 11월 20일, 블라디보스톡과 속초시를 연결하는 속초항 북방항로 정식 취항이 10년 만에 재개된 소식을 전했다. 또, 북방항로 정식 취항을 기념하여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취항식이 열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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