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양양소방서 전 직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여 안전한 명절을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스스로와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5년 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도내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총80건 중 주택거주 시간이 많아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양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및 화재안전컨설팅,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현장행정 지도,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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