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신임 양양부군수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26일 낙산 및 하조대 해수욕장 등 관내 해수욕장의 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져 피서지에서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불법행위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조 부군수는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가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주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군수는 본격적인 성수기인 다음주까지 수시로 관내 해변에 대한 운영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