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7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현재 박스오피스 1위 『범죄도시3』와, 로봇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7번째 영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을 상영한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영화로 오는 21일 19:00, 24일(토)부터 25일(일) 13:00에 상영된다. 『트랜스포커: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군단이 새로운 로봇군단 ‘맥시멀’ 과 힘을 합쳐 은하계를 위협하는 빌런 ‘테러콘’ 군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토)부터 25일(일) 15:30 그리고 28일(수) 19: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6월 14일(수) 10시부터 네이버[태백 시네마] 또는[디트릭스]검색 후 온라인 예매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이며, 할인 5,000원이다. 할인대상자는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영화가 변경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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