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성연대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양양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을 성추행하고, 뻔뻔한 변명까지 내놨다”라며, “성폭력 범죄의 원인을 피해자로 돌리는 전형적인 가해자의 수법을 쓰고 있다”라며, 김 군수를 강력 비판했다.
또, 성명을 통해 김 군수의 범죄 자백과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강원여성연대에 앞서 지난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군수의 성추행,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비판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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