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7월 30일부터 3일간 한계초등학교에서 ‘2024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인제군의 주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교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24명에게 자연과학 분야 탐구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서울대 재학생은 자연과학 분야의 호기심을 높일 실험과 토론활동, 골든벨, 조별 프로젝트, 입시 멘토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입시 멘토링 시간에는 대학입시 모의 면접까지 진행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입시 노하우까지 전수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인제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인제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제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3,810건, 뉴스 1,546건으로, 총 5,356건이다.
인제군의 긍정 감성어는 2,480건(67.8%), 부정 감성어는 1,037건(28.3%), 중립 감성어는 141건(3.9%)이다.
인제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최선’, ‘맑다’, ‘진심’, ‘맛있다’, ‘시원하다’, ‘가깝다’, ‘기대’, ‘좋은 평가’, ‘유명하다’, ‘신나다’, ‘안정적’, ‘호평’,’ 우승’, ‘평화’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반하다’, ‘혐의’, ‘수상하다’, ‘피해’, ‘덥다’, ‘악영향’이,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인제군 연관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언급된 인제군의 연관어는 ‘대회’, ‘삼척’, ‘계곡’, ‘밥’, ‘경기’, ‘기자’, ‘춘천’, ‘남양주’, ‘전국’,’ 원주’, ‘속초’, ‘휴가’, ‘지역’, ‘서울’, ‘비’, ‘하루’, ‘동해’ 등이 있다.
인제군 관련 주요 이슈 인제군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19일, 동학농민운동 130주년을 맞이하여 인제 기적의 도서관에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 두 기관은 올해 학술 대회 개최를 계기로 인제 지역의 동학 유산 관리 및 활용 협력 체계 구축, 동경대전 간행터 등 인제 지역 유산 발굴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학술 대회에서는 ‘동경대전으로 본 동학의 새로운 이해’를 시작으로 ‘동경대전 인제 경진본의 판본 분석’, ‘동경대전 간행터의 기념시설 활용 및 활성화 방안’, ‘강원도 지역에서의 동학 교단과 농민군 활동’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인제군은 20일,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강좌에 참석할 지역 취약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 4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역의 5-18세 취약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의 스포츠 강좌 수업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명시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 가정 및 학교, 가정, 성폭력 등 범죄피해 가구의 5-18세 유소년과 청소년이다.
강좌는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거주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강좌 지원 대상자는 올해 12월까지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단, 스포츠꿈나무 특기 장려금 사업과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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