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군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마련한 웨이브웍스 공간과 고고양양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양양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양양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양양군 언급량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양양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5,969건, 뉴스 1,042건으로, 총 7,011건이다.
양양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양양군의 긍정 감성어는 5,999건(83.3%), 부정 감성어는 973건(13.5%), 중립 감성어는 233건(3.2%)이다.
양양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즐기다’, ‘추천 드리다’, ‘예쁘다’, ‘깔끔하다’, ‘깨끗하다’, ‘무료’, ‘만족스럽다’, ‘기대’, ‘가깝다’, ‘맛 좋다’, ‘친절하다’, ‘좋아하다’, ‘시원하다’, ‘진심’, ‘유명하다’, ‘안전’, ‘맑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쉽다’, ‘밀리다’, ’울다’, ‘덥다’, ‘흐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언급된 양양군의 연관어는 ‘여름’, ‘양양여행’, ‘서핑’, ‘주차장’, ‘바다’, ’회’, ‘비’, ‘해변’, ‘서울’, ‘숙소’, ‘지역’, ‘속초’, ‘강릉’, ‘수원’, ‘부산’, ‘제주’, ‘춘천’, ‘태백’ 등이 있다.
양양군 관련 주요 이슈 양양군은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이하여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남대천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물놀이를 즐기도록 마련된 물놀이장에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유아 물놀이장, 경관 분수, 그늘막 쉼터, 샤워장, 탈의실, 수변 스탠드 등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의 수심은 최대 30cm, 유아 물놀이장의 최대 수심은 25cm로, 구명장비를 떠나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양양군은 물놀이장 이외에도 7월 5일, 하조대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7월 12일 자로 18개 해수욕장을 추가로 개장한다고 전했다. 개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일부 마을해수욕장은 자정까지 개장된다.
단,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수영 가능 시간은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는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로 제한된다.
양양군은 7월 2일, 1만4천여㎡ 면적의 현북 축구장 조성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군은 이번 축구장 조성 사업에 29억 원을 투자하여 공인규격 축구장과 풋살장을 각 1면씩 조성했다. 신설 축구장과 풋살장은 7월 중으로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북면 중광정리 해수욕장 인근의 기존 축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여름철 성수기 차량 정체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기존 축구장은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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