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8월 20일까지 상수도시설 운영 비상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남대천 상류 북평교와 용천교 인근, 오색 일원에 설치된 집수정 4공을 통해 하루 최대 30,050㎥를 취수할 수 있고, 일 평균 상수도 생산량은 약 18,500㎥으로 상당 부분 여유분을 가지고 상수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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