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5월 2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강원 출신 학생 선수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한 소식을 알렸다.
신 교육감은 올해 강원 레슬링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화천중학교 김강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고 전했다.
신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지도 열정과 선수들의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의지를 칭찬한다"라며, "강원 학생 체육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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