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주말 폭설 이후 안전 문제로 제설 작업에 중장비를 추가로 동원했다. 고성군은 염화칼슘 100t을 방출하고, 직원들도 읍면으로 배정되어 제설 작업에 나섰다.
함 군수는 "폭설을 기록한 고성군에서는 제설 작업에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하다"라며, "주민들도 함께 동참하여 제설작업을 이어가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