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갑작스러운 대설 대응에 돌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속초시에는 예보 시각보다 이른 시각에 강설이 시작되었다.
이에, 속초시는 오전 10시부터 관내에 제설장비 36대와 마을제설단을 투입하면서 제설 작업을 시작햇다.
이 시장은 "속초시민의 개인 안전 유의를 당부한다. 아울러 내 집, 가게 앞 눈 치우기와 도로변 주정차 금지 등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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