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카타르에서 개최된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 선수와 김우민 선수가 금메달을 기록한 소식을 전했다.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200m에서,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도지사는 "황선우 선수와 김우민 선수의 이번 기록은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에 거둔 쾌거이다"라며, "두 선수 모두 강원도청 소속이다. 두 선수가 어려울 때 지도한 이보은 감독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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