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병선 시장이 도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속초시는 이번 제설 작업을 위해 시청 전 공무원과 동 제설단, 마을제설단,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으로 인력 690여 명과 제설 장비 36여 대를 투입했다.
이 시장은 제설작업 이후 22일부터 강한 한파가 예보되어 빙판길 사고가 우려된다고 전하며, 제설작업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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