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16일,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한다.
원주는 유치원 72원과 초등학교 51개교, 중학교 24개교와 고등학교 15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164개교가 있다.
신 교육감은 "원주시는 교육도시이다. 교육이 피어나야 원주가 피어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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